태국으로 휴가를 왔습니다
시간이 늦어서 스벅이 문닫아서 그 옆의 맥카페에서
커피한잔 하고 있는데... 가방을 들고 한 사내가 들어옵니다
롤렉스, 태그호이어, 오메가 등등
막눈인 제가 봐도 너무너무 후레짭입니다
안산다는데도 자기는 자기일만 열심히 주절주절합니다.
아주 없어보이는 우리지만... 만만한 호구로 보였나 봅니다
드라이버 같은 쇠로 유리를 툭툭치고 긁어보고
기스도 안나고 멀쩡하다며 우리에게 열심히 어필을...
A급 짭이면 스벅이나 하나 살 생각이 있었는뎅 ^^
국내 롤렉스 매장 들어가보고 싶어욧(결론)
태국도 덥지만... 한국도 꽤 덥겠지요
다들 성골을 기원합니다!!!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