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롤 성골했을 때는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이 기뻤는데
그땐 이게 시작인줄 몰랐네요
정신차려보니
브레게 피아제 오데마 바쉐론 파텍 랑에 등등
드넓고 광활한 시계의 세계의 늪에 빠져버렸습니다
하이앤드 시계 보다보니 갈수록 눈만 엄청 높아지고 말이에요
특히 남자 시계 중에 멋진 게 너무 많아요
남편 사주고 싶은데 구하기도 어렵고 금액은 더 안 착합니다 엉엉
태어나서 처음으로 돈을 잘 벌어서 잘 굴려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열일하러 갑니다
회원님들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