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로렉스도 예약을 받지 않은 순간부터 코로나 사태를 거치더니 천정부지로 가격이 올라가네요 ㅎㅎ
민트 급/ 신품 급으로 올려놓은 글들을 보면 정말 범접할 수 없는 금액이라 여러모로 고민이 되어집니다.
이렇게 넋두리 해봤자 본인 손해인 것은 알겠는데...
너무 터무니 없는 가격들을 보면 '이게 맞나 싶나?' 할 정도로 회의감이 들긴하네요.
불과 1년~2년전만 해도
36 데이저스트 모델들은 피가 100~150만원을 기록하였고 41 데이저스트 모델들은 200~250만원으로 측정되었었는데, 그것도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450~500정도 붙으니, 그냥 서브마리너 데이트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점점점 멀어져 가네요 껄껄. 다들 어떻게 이겨내시나요?
자가 구매로 시계를 팔았던 기억이 나네요. 후회는 하진 않지만, 다시 시계하나를 구매하려고하는데 여러모로 고민이 많이 됩니다. 허허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