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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심심해서 쓰는 롤렉스 성골 및 오버시즈 청판 득템썰..
kigsto*** ()
2021.12.05 15:13
조회 1,934
오버시즈 청판 득템썰...
작년 초만 해도 오버시즈는 프리미엄은 커녕..매장가 이하로 시계가 많았습니다.
시계를 구매하기로 결심하면 매장이든 판매자든 전화 1통 또는 문자 5통 안으로 끝내는 편이라 그냥 판매자분이 원하시는 가격에 국내 스탬핑 모델을 바로 샀습니다.
청판이 가장 인기가 많아질 거라 생각은 했는데 지금처럼 프리미엄이 붙을 줄은 몰랐네요.
(그 때 말씀하시길 청판은 차다 되팔아도 감가가 적을거라고 하셨는데...감사합니다^^)
롤렉스 DJ 36mm 흰판 로만 득템썰...
오버시즈 청판 구매이후 작년 중순부터 예물반지 및 시계 고르려고 백화점을 들렀습니다.
타 시계 브랜드는 언제든 가치가 떨어질 수 있다는 생각에 살 수만 있다면 롤렉스에서 구매하려 했습니다.
역시나 매장 안에 시계는 거의 없었고...예물시계로 플루티드 dj 스틸로 찾고있다고 묻지도 않았는데 말씀드렸어요ㅋㅋㅋ
입고모델,시간,날짜는 본인들도 모른다고해서 포기하고 다른 시계 매장에 예물 상담 후 정말...혹~~시나 하는 마음에 1시간 뒤 한 번 더 롤렉스 매장에 갔는데 매장에 진열되어 있었네요.
세트로 준비되어 있었고 남성용은 쥬빌레가 아니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고민하다가 쥬빌레를 원래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 추후 바꿀 수 있다고 해서 가지고 나왔습니다.
롤렉스 그린 득템썰...
한참 예물로 DJ를 차던 중 헐크가 단종되고 스타벅스가 출시된다는 소식, 보증서도 신형으로 바뀐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기회되면 섭마 한 번 차보나 했더니...앞으로 그린은 제 손으로 매장에서 살 일은 없겠구나...ㅠ
남들 다 오픈런을 한다던데 우리도 한 번 해볼까? 라는 생각에 처음으로 롤렉스 대기를 걸어봤습니다.
진짜 기다리는 시간이 힘들더군요. 까페에서, 쇼핑하면서 언제 번호 빠지나 하루종일 보고 있어야하고 부르면 바로 입장해야 하니 어디 놀러도 못 가고..다시는 오픈런 안 할꺼라고 이번 한 번이 마지막이라고 했는데...
입장해보니....이게 있었네요.
이걸 왜 직원분이 저를 주셨는지...아직도 미스테리입니다. 다시 팔면 안 된다고 해서 약속대로 지금까지 안 팔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팔 생각이 없구요. 뭔가..인생에서 행운의 상징같은 느낌이라..
오픈런 1일차 롤렉스 그린 득템;;
OP 41 득템썰...
결혼식 후 코로나로 어디 갈 곳도 없고 그냥 국내에서 신혼여행을 보냈습니다. 이미 2개 매장에서 1년간 구매제한이 걸려있고.. 다른 매장들은 웨이팅을 해야되고.. 2일간의 호캉스 동안 근처 매장에 웨이팅이 없어서 하루 1~2번씩 갔습니다. 2일차 2번째 방문 때 구매했네요.
비행기 안에서 베게랑 한 컷..
마지막으로 베트맨 득템썰...
본업이 있어 평일에는 백화점에 갈 수도, 웨이팅을 걸 수도 없으니 주말 하루 시간내서 와이프랑 라운지에서 쉬면서 목걸이도 사고 겸사겸사 갔습니다. 와이프가 간만의 외출에 이것저것 사고 구경하느라고 정신도 없었고 처음 가 본 백화점이라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하루만에 구매했는데..쇼핑하고 구경하느라 가장 힘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베트걸이 아니라 베트맨이라 단종된 시계를 판매하는 건 줄 알았는데
베트맨이 무브가 신형으로 변경되서 다시 나왔다네요.
개인적으로 베트걸보다 구형 베트맨이 더 이쁘다 생각했는데 신형이라는 말에 바로 구입!
백화점에서 나오고 누군가 저희에게 뭐 구매하셨나고 여쭤봤는데... 말씀 못드려서 죄송해요.
혹시라도 보신다면 답이 되셨으면 합니다.
계속 사다보니 재미도 있고 욕심도 계속 생겨서
내년에도 지금처럼 2~3달에 한 번씩 백화점에 가볼까 생각이 드네요.
세라토나, 스드청판 처럼 초초 인기 시계를 득템한 건 아니지만 나름 방문 횟수 대비 효율적(?)으로 득템한 것 같아요.
득템하면서 느낀 점은 업자나 되팔 의도를 가진 사람에게는 잘 안 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 그리고 딱 특정모델을 원한다고 말씀드렸던 건 DJ랑 OP 구매였는데 DJ는 원하는대로 구매했고 OP는 약간의 차선(?) 느낌이었습니다. 그린이랑 베트맨은 몇몇 인기제품 중 제가 골랐습니다.
저 역시 매장에서 다시 안 팔꺼라 믿고 준 시계를 돈 몇천 벌자고 팔고 싶은 생각도 없네요.
너무 기다리기 힘들어서 피골하는게 속편하다고 하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꼭 필요해서 의미있게 사시는 목적이라면
아마 매장에서 원하시는 시계 금방 구하실거에요.
추운 날 다들 원하시는 시계 매장에서 득템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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