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거래소)는
(회원간 즐거운 카페 활동)을 위하여
게시판에 성격에 맞게 작성된 글만 (유지)됩니다.
(무성의한 게시글, 확인안된 내용작성, 카더라 논쟁유발시 => 삭제됩니다!!)
(카페의견, 건의사항 기타사항은 반드시 메일, 쪽지로 해주세요!!)
질문, 시세, 모델현황, 매장Talk 등은
해당 게시판에 (말머리)를 설정하여 올려주세요!!
시계거래소 앱 등업 후
(자율적)이고 (즐거운 카페 활동) 되시길 응원합니다!!
이전부터 정리하다가 드디어 업로드 합니다.
보통 판매 사기가 이슈가 되어 나쁜 판매자들 이미지가 굳어지지만 사실 생각보다 진상 구매자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제 글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악덕 판매자들에 대해 주의하는 방법들도 많이 공유했으니 참고하세요.
(판매자들만 옹호하는 것도 구매자들만 옹호하는 것도 절대 아니고 상식에 어긋나는 행동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극소수의 사기치는 판매자들 그리고 절대 다수의 진상 구매자들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아니 결국 구매는 안 하고 간보기만 하니까 간잽이라고 해야 맞겠네요 ?
1.뻔히 판매글 넘치는 모델 구매글 올리는 유형: 가격을 기재하지 않고 판매 차 연락해도 간보는 전형적인 타입. 후려치려는 의도가 다분함 (대부분 업자 의심) 진짜 구매의사가 있다면 희망 구매가격을 적기 마련인데 대부분 빼고 올리는 이유는 시세보다 한참 싸게 사고 싶은데 올리기 민망해서 가격을 적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2.판매자 연락처가 있는데 굳이 댓글 다는 유형: 정말 구매할 마음이면 네고든 교환이든 오버홀 유무든 궁금한 걸 문자나 전화로 물어볼 수 있는데 괜히 공론화 해서 본인 인지도를 높이고 싶은 (하지만 악플러 이미지만 강해짐) 타입. 떳떳하지 못 하고 본인의 연락처를 노출하면 꿀릴 거 같으니 괜히 댓글로 장난치는 경우입니다.
3.충분한 사진을 올렸는데 추가 사진 요청하고 보내주면 잠수타는 유형: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경우도 있지만 직거래시 당연히 확인할 부분인데 디테일한 사진을 요청하고 어렵게 보내주면 잠수타는 경우 혹은 사진을 무단 도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판매글에 다 적혀 있는 내용 확인 안 하고 대뜸 전화나 문자로 물어보고 사과 없이 그냥 끊는 유형: 급한 마음은 알겠지만 먼저 내용을 파악하고 연락하는 게 순순서인데 갑자기 전화해서 서로 불필요한 소모만 합니다.
5.늦은 밤, 새벽할 거 없이 문자나 전화하는 유형: 잠에서 깨서 답장이나 전화받아도 간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피치 못 한 경우에 서두에 늦은 시간 혹은 이른 시간 죄송합니다 정도만 추가해도 훨씬 기분 좋은 거래가 될 수 있습니다.
6.얼마면 바로 사겠습니다! 빌런: 그 얼마가 판매자의 생각과 차이가 많이 날 수도 있기에 이런 말투보다 얼마에 가능할까요? 가 낫지만 그것도 불쾌할 수 있기에 네고 가능할까요? 정도가 좋습니다. 하지만 이 뒤에 빌런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7.얼마까지 가능할까요? 빌런: 가장 진상 중 하나로 판매자 입장에서 충분히 네고를 해주어도 잠수타는 게 기본임. 그러면서 가격은 판매자가 정하는 게 맞다는 헛소리를 함. 보통 실구매자는 어느 정도 대화 후 직거래를 통해 서로의 의견을 조율하지 전화나 문자로 이런 말은 잘 하지 않습니다.
8.전화는 하지 않고 문자로만 질문 100개 하는 유형: 거래할 때 때 정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당연히 직거래로 여러 가지를 확인해야 하는데 본인은 전화가 불편하다며 문자만 하는 경우. 믿고 거르셔도 됩니다. 통화가 불편한데 직접 만나서 거래는 편할까요?
9.질문 100개 하고 교환 물어보는 유형: 보통 교환이나 네고 의사를 먼저 확인 후 시계에 대한 질문을 하는 게 좋습니다. 판매자 입장에서 성심성의껏 답변했는데 마지막에 결정타를 날리면 상당히 불쾌합니다.
10.교환의 경우 자기 거 가격은 최대치 이상으로 잡고 남의 시계는 상식 이하로 낮추는 유형: 미안하지만 업자 매입가 기준으로 하는 게 가장 합리적입니다.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둘 다 낮춘 매입 가격에 맞춰서 추가금을 산정하는 게 맞습니다.
11.판매자가 이동하는 게 맞나요? 절대 아닙니다 당연히 구매자가 와야지요. 가끔 매너 좋은 판매자가 중간 지역으로 가주는 경우도 있지만 이 역시 계약금 없이 가면 불안한 요소가 많습니다 (물론 계약금 사기도 주의해야 합니다) 보통 시계 거래는 서울 경기권에서 이루어지는 거 뻔히 알 텐데 마지막에 "아 멀어서 못 가겠네요" 이런 비매너 정말 역겹죠. 오만가지 궁금한 거보다 네고와 지역문의가 먼저 이루어져야 합니다.
12.전에 어디서 얼마에 팔렸는데요 빌런: 급전이 필요해 초쿨매가 떴을 수도 있고 간혹 업자들 간에 시세를 높이거나 낮추려고 싸게나 비싸게 올렸다가 판매완료로 바꾸는 경우도 파다한데 그 가격을 기준 삼으려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반대로 그 사람들은 자기가 그 가격에 그 시계를 구하면 다시 그 가격에 팔려고 할까요?
13.거래 당일 잠수 타는 유형: 보통 와이프 혹은 여자친구 핑계가 0순위 입니다. 그런 걸 감안하도 구매 문의를 해놓고 갑자기 특별한 상황인 거처럼 구매글 최소하는 경우입니다. 이미 위 항 1에서 12까지를 저지른 후에 만남이 성사된 거기에 판매자의 스트레스는 극도로 올라갑니다. (와이프 핑계 없이 당일에 연락 두절되는 경두도 다반사)
결론: 다년 간 데이터에 의하면 정말 구매자는 문자도 몇 통 안 하고 금방 통화 후 만나서 시계 상태 확인 후 가격도 조율합니다. 대부분 구매자를 가장한 간잽이들이 쓸 데 없는 (본인 피셜로는 중요하다고 하지만 절대 문자나 통화로 알 수 없는 혹은 판매글에 다 나와있는) 질문들만 장황하게 하고 촛불처럼 꺼져 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일단 생각나는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후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본인이 당했거나 생각나는 게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런 류의 글 적으셨다가 삭제하시는 분들 많이 보았는데 아닌 건 아니라고 말할 용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