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를 제대로 구매하고 착용한건 이제 일년 조금 넘어가는거 같습니다 ..! 친구에게 돈을 빌려줬었는데 친구가 시계로 퉁치자고해서 산토스는 워낙 잘팔리니 그러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착용하니 왜이렇게 이쁘죠..??? 시계는 무조건 스틸이지!
라고 생각하며 태그 오메가 롤 등등 전부 스틸만차보고 레더는 아에 처음인데 정말 너무너무 이쁘네요 스틸줄도 있고 무엇보다 줄 교체가 너무 수월하니 판매하려고 한 마음이 조금 줄었네요?
그냥 초록색이 아닌 딥하고 오묘한 그린이라 진짜 고급집니다
어제 바로 판매글을 올리려고 했지만.. 잠시 보류해보았습니다
작년에 보냈던 오메가 씨마 딥그린!
500에 올려서 바로 연락 왔는데 업자분이신지 현장에서
40만원이나 에눌해가셨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안판다니 출장비를 달라고..ㅋㅋㅠㅠ 그땐 무서워서 그냥
에눌해드렸어요 ?? 이젠 당당히 안된다고 말할수 있슴다
회원님 모두 금요팅하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