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펩시여사님과 함께 계룡산 관음봉에 다녀왔습니다 얼마나 힘이 든지 정말 허벅지가 없는줄 알았습니다 날이 흐려 사진도 엉망이지만 오늘 추억의 사진을 하나 남겼네여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나의 소중한 아가들 보는게 일이 랍니다 근데 왜 출근을 할때 항상 손이 가는건 펩시 일까요??거참 희한합니다 아마도 편해서 일까요 아니면 화려해서 일까요 아무튼 오늘 주저리 주저리 한번 써봤습니다 산 절경이 너무 이쁜데 사진으로는 담을수가 없었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마무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