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아르바이트를 가는데
찬바람이 장난아니더라고요~
학교 앞에 자취하면서 엄청나게 좋은 점은!
눈뜨자마자 츄리닝 하나 입고
자판기 근로알바를 갈 수 있다는 거~
( 나중에 정말 약빨고 포스팅하면 그 모습 올릴 수 있겠야만
ㅎㅎㅎㅎ 자제할게요! )
쌀쌀해진 날씨에
얼마전에 구입했던
'유니클로 울블렌드재킷' 을 입기로 했죠!
흠
그런데 차콜그레이 색상이다 보니
포인트를 주고 싶어
선택한 초록색 잔체크 셔츠!
오늘의 데일리!
유니클로 울블렌드재킷 + 초록색 잔체크셔츠 + 진청스키니 + 닥터마틴
재킷을 벗으면
다소 산만한 분위기?
하지만
전체적으로 어두운 룩에
얼굴도 어두운 (어? 응?)
포인트가 되기 충분했던 ㅎㅎ
전체샷은 아니지만
예전에 차콜그레이 가디건과 코디했을 때인데~
이때도 초록 잔체크셔츠로
포인트를 주었네요 ㅎㅎ
남자 체크 셔츠 코디는
무채색 재킷이나 가디건과 함께 할때
전체적인 룩의 포인트로서 큰 역할을 하는 듯 합니다!
제 셔츠와 같은
초록색이 부담스럽다면?
* 클릭하면 깔끔한 잔체크셔츠로 이동!
전체적인 흰색 바탕에 잔체크셔츠를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ㅎㅎ
그럼
깔끔하게 잔체크셔츠로 포인트 준 저의 하루!
# 데일리 추억여행
사실 어제 밤에 늦게 자서
오전에 아르바이트 끝나고
푹 아주 푹 자다가
바로 멘토링을 갔지요~
제가 대학생멘토링을 하고 있는 남인천여자중학교
처음에 여중에서 멘토링 해주시겠냐고 연락와서
당황했었다는...
벌써 6개월째 하고 있어서
이제는 여중들어가는게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첨에는 그래도 젊은 남자 (선생님)이 온다고
기대했던 아이들은
뭐 이젠
학교 수의아저씨 보는 듯 쳐다봄
이날 유니클로 울블렌드재킷 입고 갔더니
그런 옷 입지 말라고
상처받음
멘토링 끝나고
( 사실 수업 엄청 일찍 끝내고 )
학교 앞 떡볶이집으로~
어쩌다보니 첫 끼였네요 ㅋㅋㅋ
벽에 이렇게 낙서되어 있는거
진짜 딱 학교 앞 분식점!
떡볶이 3인분 + 순대 2인분 = 9500원
진짜 언제먹어도 질리지 않는 떡순
요즘에는 여러 체인점이 많아
이렇게 학교 앞 떡볶이는 오랜만인듯 하네요~
나름 추억여행 한듯 ㅎㅎ
그래서!
하이라이트로
학교앞 문방구로 고고!
추억의 불량식품
예전과 달라진게 있다면
이젠 대부분이 200원 ㄷㄷ
(물가상승을 몸으로 체감중)
5명 이기에
아이들에게 100원짜리를 고를 수 밖에 없다는
참담한 현실을 인식시키고
100원짜리 피쮸짱을 구입!
오랜만에 먹으니
첫 맛은 달달하니 좋았는데
딱딱해서 턱 나가는줄~
어두운 사진이지만
역시
포인트는 잔체크셔츠!
생각해보니 얘네가 중1, 14살 이니까
나랑 10살 넘게 차이나네...
근데 얘네 요새 왜이렇게
나한테 막대하지?
( 갑자기 깊은 의문 )
#2 홍대, 무봤나? 촌닭
멘토링을 마치자 마자
나가서놀자 페이지 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하기 위해
홍대로 고고!
홍대에서 뭐 준비하냐고요?
안.알.랴.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구에서 원래 유명한 집이라던데
체인점으로도 많은데
사실 처음 먹어봄
촌닭콤보 2를 시키고
상당히 만족을 했죠 ㅎㅎ
아마 맛있다고 말하는 거 일듯
ㅋㅋㅋㅋㅋㅋㅋ
무봤나 촌닭 앞에서 데일리룩 촬영해본적 있어요?
- 전 해봤어요
여러분 메뉴보지 말고
절 보는 거에요~
알았죠?
제가 메인이라고요
갑자기 떠오르는
병.풍.동.동
타로형이 사준 아이스크림 먹는 샷
근데 어쩌지 뒤에 벽이 더 눈에 띄는
하아
병.풍.동.동
그래도 난 널(벽) 미워하지 않을 게
눈에 뭐 들어갔다 호
역시나 끝은 병맛으로 끝이 나는 군요~
나름의 추억여행 + 그리고 맛난 치맥했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