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시계생활 잊고 지내다,
뭔가 정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문득 들면서 은행 금고에서 묵혀지는 세라토나가 생각이 났습니다.
22년 3월 구입후 바로 금고 보관중인 새제품인데.
이전 구구형 스틸데이토나 검판도 경험해 봤는데, 이상하게 날짜창이 없는 롤렉은 불편해서 매물했었네요.
전부터 관심있던 펩시걸.
그래서 세나토나로 추가금받고 교환을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주위 지인들은 다 말리네요;
오늘 금고에서 간만에 꺼내보니 블링블링. ^^;
최근 펩시걸 매물이 많이 나오니 오히려 더 고민이 됩니다.
펩시걸 너무 빨리 질리진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