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곧 3년지 되어가는 롤 시계가 있는데
요새 일오차가 좀 심한 거 같아 오차 측정 어플로 측정을 해 보니 일오차가 -15초에서 -19초가 나네요ㅠ
3년 가까이 데일리로 매일 차면서 아주 험하게는 아니지만 종종 부딪히거나 하는 일도 있었던 건 사실인데
외관상 기스는 거의 하나도 없을 정도로 깨끗하게 찼거든요.
5년 보증 기간 끝나기도 전에 벌써 이렇게 일오차가 많이 발생하다니 좀 당황스럽네요
영등포에서 산 시계인데, 영등포로 가져가서 셀러 눈도장이나 좀 찍을지 그냥 회사에서 가까운 역삼CS센터로 갈지 고민되는데 혹시 비용이 발생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