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계 입문한지 2년정도 된 신입 입니다
결혼할때 시계를 하나 사고싶어 롤렉스 섭마 및 GMT 모델들을 성골할려고 노력했으나 결국 포기하고 피를 주고 샀습니다 (섭마 스벅 24년식) 새제품
사기전에 너무 갖고싶어 맨날 인터넷 찾아보고 하루종일 회사에서도 시계생각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제손에 들어오니 그닥 사기전 마음보단 덜하네요 이쁘고 차고 나가면 기분은 좋은데 사기전 마음보다는 아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요즘 경제도 힘들고 그냥 팔고 현금 을 좀 가지고 있거나 금을 좀 살까 생각중인데
팔아야 할지 아니면 그냥 계속 차고 다니면서 즐길지 고민입니다
시계는 하나정도는 꼭 있어야될꺼같은데 물론 돈이 많은건 아니지만 이돈 없다고 해서 생활이 안될정도는 아니고 여유있게 살고있습니다
선배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 궁금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