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워치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흰판의 드레스 워치 찾다가
브레게 클래식 거의 사려고 하다가
랑에 구경삼아 매장 갔는데
보자마자 마음에 들어서
랑에1 핑크골드를 샀습니다
이렇게 흰판에 드레스 워치 하나 더
사고 싶습니다
랑에1보다 좀 더 슬림하고
크기는 38~38정도 되는걸로요
파텍은 접근불가라 포기하고
바쉐론 트레디셔널이 사진 보고
예쁜거 같은데 실물을 볼 수가 없네요
한번은 시착해보고
디파짓을 하던지 하는데
비싼 시계 사는데 사진만 보고 결정하기 힘드네요
청담동 몆군데 중고매장가서 구경할 수 있나
갔는데 트레디셔널은 없었습니다
드레스 워치로 분류될 수 있는지 모르지만
롤렉스는 op41검판 데이저스트 그리고 데이데이트
2개 있어서 롤렉스는 더 사고 싶지 않습니다
예거 울트라신 흰판
블랑팡 빌레레 착용해봤는데 잘 모르겠어요
랑에 1815는 착용해보니 이상하게 판에 쓰인
글씨가 거슬려서 마음에 안들었고
삭소니아는 아직 못봤지만 사진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급한건 아니니까
시계 볼 기회 있을때 까지
기다릴까요?
트레디셔널 그냥 먼저 디파짓 할까요?